백종원의 요리비책에서 나온 새로운 레시피로 백파더에서 소개되었던 레시피이다.
소고기 돼지고기가 아닌, 참치를 이용한 함박스테이크이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 만드는 방법도 매우 간단하다.
육즙이 살아있는 참치 스테이크
재료 : 참치, 양파, 대파, 밀가루, 돈가스소스 , 버터 , 계란3개
쉽게 구할수 있는 것들이다. 돈가스 소스만드는 법도 매우 간단하다. 돈가스 소스가 있다면 그걸 사용해도 되지만 없다면 소스 만드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소스 재료 황설탕 1큰술(12g) 케찹 2큰술(40g) 진간장 1큰술(10g) 정수물 약 1/2컵(100ml)
1. 양파와 대파는 잘게 다져준다.
반죽을 해야하기 때문에 잘게 다질수록 좋다
2. 참치는 기름 뺀 상태로 넣는다
보통 자취생들은 냉동용 닭이나 고기를 사두는 경우가 많아서 첨가해봤다.
냉동용 닭 안심을 첨가할경우 먼저 삶아서 잘게 다져 넣으면 된다.
3. 달걀 2개 넣고 재료들을 1차로 섞어준다.
밀가루를 넣기전에 먼저 풀어주는 과정이다
4. 밀가루 4스푼을 첨가한다.
이때 부침가루를 사용하면 더 바삭한 식감을 얻을수있다
5. 완성된 참치 반죽을 참치캔안에 집어넣어 후라이팬에 넣는다.
이렇게 하면 동그란 함박스테이크 모양을 쉽게 만들수 있다.
6. 참치 함박스테이크는 계란이 들어갔고 두께가 있기때문에 밑면이 충분히 익어
뒤집개가 들어갈정도일때 양손기구를 이용해 살살 뒤집는다.
불은 중약불로 천천히 조리해준다. 강불로 하면 계란이 들어가있어 쉽게 타버린다.
소스만들기
집에 돈가스 소스가 있다면 돈가스 소스 2스푼 + 물 3스푼을 섞어준다
7. 윗면 아랫면 모두 익어갈때쯤 버터 2덩이를 넣는다.
8. 버터가 모두 녹아 함박스테이크에 잘 스며들었을때 소스를 부어 졸여준다.
계란후라이 + 선택사항이나 있으면 확실히 맛있다.
두툼해서 야채와 참치의 어우러짐이 좋고 양파가 들어가서 식감이 살아있다.
버터의 풍미와 계란과 새콤한 소스와 궁합이 좋아서 굉장히 맛있다.
친구나 가족에게 대접해도 칭찬받을만한 간단하지마 그럴싸한 자취 요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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