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여행가는달 혜택 ㅣ부산 여행지 추천 BEST 5 정리 부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부산은 해수욕장과 해산물, 영화제와 국제시장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도시입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5.30일 ~ 6.1일 온라인 예약숙박 최대 50% 할인혜택을 지원합니다. 오늘은 2023년 6월에 부산을 여행하실 분들을 위해, 가장 추천하는 여행지 5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행지와 함께 숙박,교통,놀거리혜택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은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해 대도시로 발전한 부산의 역사적 발자취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마을입니다. 감천문화마을이 지닌 독특한 모습은 마을이 가진 옛 모습을 지키기 위해 지역 예술가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진행한 프로젝트 작품으로, 마을 골목골목의 다채로운 벽화가 돋보이는 곳입니다. 마을 벽화와 함께 전망대에서 시원한 부산 바다를 구경해 보세요. 마을에 마련된 기념품점에서는 특별한 기념품도 구매할 수 있답니다. 6월에 방문하면 더욱 싱그러운 감천문화마을의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해운대
부산여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소는 단연 해운대입니다 해운대는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해수욕장 주변에 들어선 5성급 호텔부터 게스트하우스까지 다양한 숙소, 그리고 부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집들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주변의 누리마루 APEC 하우스가 있는 동백공원, 화려한 야경으로 유명한 더베이 101, 높은 곳에서 해운대를 바라볼 수 있는 달맞이길, 그리고 소소한 식당들과 독특한 카페들이 모여있는 해리단길도 함께 들려보세요. 6월에 방문하면 적당한 기온과 바람으로 해운대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은 매우 큰 규모를 자랑하는 수족관으로, 물고기, 조류, 파충류, 양서류 등 수만 마리에 달하는 동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곳은 지하 해저터널입니다. 해저터널에 들어서면 마치 바닷속을 걷는 것처럼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광경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상어와 가오리를 볼 수 있으며, 불가사리와 별빛고래 등 희귀한 생물도 만날 수 있습니다. 6월에 방문하면 색다른 바다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해동용궁사
해동용궁사는 기장 바닷가의 바위에 지어진 사찰로, 바다를 마주한 사찰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한 명소입니다. 사찰 입구의 십이지신상을 따라 숲길을 지나 108 계단을 조심스럽게 내려가다 보면 마치 용궁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 든답니다. 해가 제일 먼저 뜨는 절로 매년 새해 해돋이 명소로도 인기 있는 곳이랍니다. 해동용궁사에서 진심으로 기도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니, 이곳에 들려 기도드리고 소원을 이루어보세요. 6월에 방문하면 싱그러운 자연과 평온한 정신세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태종대유원지
태종대유원지는 부산 영도 남쪽 끝에 있는 공원으로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며, 무성한 소나무 숲과 해안 절벽이 서로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을 자아냅니다. 신라의 태종 무열왕이 이곳의 아름다움에 반해 자주 이곳을 유람하였다는 데서 태종대라는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태종대 전망대는 절벽 위에 세워져 있으며, 전망대에서 오륙도와 일본의 쓰시마섬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태종대유원지에서는 작은 열차를 타고 공원 내부를 돌아볼 수도 있으며,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와 청사포 등 다른 관광명소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6월에 방문하면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태종대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결론
부산은 6월에 여행하기 좋은 도시입니다. 바다와 산, 문화와 역사가 어우러진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부산 여행지 감천문화마을, 해운대,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 해동용궁사, 태종대유원지입니다. 이곳은 6월에 방문하면 더욱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들입니다. 부산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이곳들을 꼭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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