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소설] 13일의 금요일

[로맨스소설추천] 13일의 금요일

 

 

안녕하세요 라봉입니다 가볍게 읽기 좋은

로맨스소설을 추천합니다

 

 

작품 소개

 

 

저자 : 춈춈

 

 



“문을 열어준 순간부터 틀렸어. 밑에 깔려서 반성을 좀 해. 떠난 상대에게는 문을 다시 열어주는 게 아니라는 걸.”


7년 전 윤채의 곁을 떠났던 태사가 돌아왔다! 윤채는 현관문 앞에 서 있는 그가 ‘고모’라고 저를 부른 순간 제집에 들일 수밖에 없었다. 피 한 방울 안 섞였지만 고모와 조카였던 동갑내기 윤채와 태사. 태사는 윤채에게 가족이 아닌 남자로 다가서는데…



“말 예쁘게 하면? 그럼 예쁘게 봐줄 거야?”
“태사야. 너 원래 예뻐.”
“예쁘면 좀 봐줘.”
“……그거랑 이건 달라.”
“오늘은 봐줄게. 네가 날 의식하기 시작했으니까.”

가족이 아닌 이태사로.


“그런데 자면서도 잘 생각해봐, 윤채야. 내일, 그리고 모레도 도망가고 싶다는 똑같은 핑계가 통할지 말이야.”


 

 

 

춈춈 13일의 금요일 보는곳 : http://aywer.me/t5m0czwhw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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