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가 서툴러서 인간관계회의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관태기라는 신조어가 생길정도로 인간관계를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특히 직장내 인간관계는 생계가 걸려있어 보기싫다고 끊어버릴수도 없기때문에 더욱 스트레스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직장내 사람과의 관계에 지쳐버린 사람들에게 필요한 인간관계가 좋아지는 6가지 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대인관계 스트레스에서 해방되고 싶다고 생각한적 없나요?
사람과 접하는것이 스트레스로 느껴져 버린것은 언제부터인가요? 부푼 마음으로 입사하게된 회사 분명 입사전에는 좋은 동료들과 함께 밝은 분위기에서 일도하고 보람도 느끼는것을 기대하고 있었을것입니다. 그랬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렇게 생각하고 있진 않나요
● 그 사람에게 또 무슨말을 해야하나
● 내 상사는 왜 저런사람일까
● 그때 이렇게 말했다면 좋았을것을..
인간관계가 서투르다고 느끼고 있거나 대화를 잘하지 못해서 어느순간 사람과의 관계에 피곤함을 느껴 거리를 두고있진않나요 매일 특정사람들과 만나고 상호작용을 해야하는 직장에서 인간관계가 좋지 못하다면 매일 출근하는것이 매우 지치고 힘든일일것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여 지금 상황을 바꾸고 인간관계 고민을 극복하고 주변과 관계도 점차 나아지도록 도움받아보세요.
1. 인간관계의 좋고 나쁨을 좌우하는 2가지 생각
현재 상황을 봅시다. 지금 주위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나요?
● 상대의 생각
● 자신의 생각
만일 당신에게 어색한 관계의 상사나 선배가 있다고합시다.
→ 전자의 생각으로 그 관계를 파악하면
'좋은 상사(선배)로 내가 다가가면 좋겠구나. '
이처럼 상대의 생각과 환경이 바뀌는것으로 의식이 기웁니다
이 경우에는 상대가 당신을 대하는 방법을 바꾸지 않는다면 스트레스는 계속 지속됩니다.
→ 후자의 생각으로 그 관계를 파악하면
'상사나 선배와의 관계를 어떻게 바꿀것인가?' '어떻게하면 더 나아질수 있을까? '
이처럼 자신과 자신의 인간관계를 하는방식 바꾸는 쪽으로 의식이 기울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 자신이 인간관계를 맺는 방법을 배우고 개선해 나갈 수 있게됩니다.
"과거와 타인은 바꿀 수 없지만 미래와 자신은 바꿀 수 있습니다"
2. 인간관계가 문제가 되는 3가지 이유
인간관계는 자기 나름의 방식대로 만들어진다고 파악되면 문제가 되는 원인은 내안에서 찾을수 있습니다. 이말은 즉슨 스스로 바꿀수 있다는 말입니다.
지금 인간관계가 문제가 되는 3가지 이유를 보겠습니다.
◇ 자신의 가치관 속에서만 상대를 본다
우리는 모두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치관은 사물, 사건들에대해 나쁨 혹은 가치없음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는 자신만의 견해입니다. 가치관에따라 '다른것'과 ' 차이'를 절대 받아들일수 없는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인간관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예로 사람에게 일이란 ' 도전할 가치가 있는것'이라는 생각이라고 한다면 , 새로운 일을 적극적으로 맡지 않으려는 동료나 좀처럼 결정을 수용하지 못하는 사람에 대해 이해하지 못해 바로 좌절해버리거나 부정적인 견해를 내보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저마다 가치가 있다는 것은 알아도 직장에서 중요하다 생각되는 포인트가 '도전'이라고 믿어온 사람에겐 자신의 가치가 가장 올바른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상대는 자신의 가치관이 부정당하게 되면 기분이 좋지 않게되고 이것이 직장관계에 문제가 되는 큰이유중 하나가 됩니다.
◇ 타인의 시선을 너무 신경쓴다
● 이런 말을 하면 어떻게 생각할까?
● 그 선배가 안좋은말을 하면 어떡하지?
● 내 의견이 무시받으면 어떡하지?
이런식으로 자신의 언행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과도하게 신경쓰기 때문에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없게됩니다. 물론 이런 사람들중에는 배려심이 많기때문 일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나친 상대의식은 상대의 시선을 두려워 피해버리거나 대화에 좀처럼 집중하지 못해 맥락을 놓치는등 대화능력저하로 연결되어버립니다. 그러면서 어느순간 사람들과 거리를 두게되고 인간관계가 서툴러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 과거 인간관계 트라우마가 있는경우
과거에 마음의 상처를 입은적이 있다. 이런 아픔을 겪은 사람은 힘든일을 겪지않기위해 무의식적으로 사람과의 거리를 두거나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을경우 냉정하게 행동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학창시절 선배에게 엄청 혼이나 안좋은 생각을 했었다. 그상처가 아물지 않고 남아있다면 과거 선배와 현재의 상사가 겹쳐보여 그때의 불쾌한 기분이 되살아나 긴장하고 마음이 불안해져 버리는 것입니다. 분명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도 말입니다.
반대로 좋아하는 배우와 비슷했다고 하면 호감이 드는 것처럼 우리의 과거는 특히, 감정적인 부분에서 인간관계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3. 인간관계회의감을 극복하기위한 직장내 인간관계가 좋아지는 6가지 방법
1단계 - 3단계 자신의 내면과 의사소통하는 단계
4단계 - 6단계 능동적인 대화를 실천하는 단계
▷ 1단계 불편한 이유 파악하기
첫 단계는 당신이 그 사람이 불편한 이유를 파악하는것입니다 객관적으로 바로보고 종이에 적어보세요.
● 불편한 것
●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적기
구체적으로 무엇이 원인인지 파악하면 개선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 2단계 불편한 이유 변환하기
불편한 이유에대한 관점과 생각을 넓혀가봅니다.
● 항상 그런가?
● 다른 사람도 그렇게 생각하나?
● 긍정적인 견해로 바꿔본다면?
관점넓히기 사고가 익숙 해지면 어떤 상황이라도 '자기하기 나름'의 개념을 도입할수 있으며 문제라고 느끼는 부분이 자신에게 플러스 될 수 있는 포인트를 발견하게 될수 있습니다.
▷ 3단계 상대의 관점에서 자신을 바라보기
인간관계가 좋아지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 부모가 되고 부모의 마음을 알았다
● 후배가 생기고 선배의 고생을 알았다
● 학생때 공부하라는 이유를 성인이 되고서야 알았다
이런 생각을 해본적 없나요? 이 기술은 자신과 상대방의 입장과 역할을 전환해 서로에대해 깊게 이해하고 관계를 변화시켜나갈수 있습니다.
▷ 실험해보기
＊의자 2개를 준비한다
＊한쪽엔 자신이 반대쪽엔 상대방의 이미지를 놓는다
＊상대에게 평소 생각한것 하고싶은말을 전한다
＊본인이 상대방의 의자에 앉아 상대방에 몰입하며 자신의 말을 받는다
＊상대의 입장에서 자신을 향해 생각하고있는것이나 할말을 전한다.
▷ 4단계 인사방식부터 바꿔보기
'안녕하세요''수고하셨습니다'등의 인사에 변화를 주는 방법입니다. 문제가 있어 피하고 싶은 대상을 접했을때 보통 부자연스러운 행동과 위화감이 들게 됩니다. 그런 분위기는 상대에게도 반드시 전해지기 마련인데요. 관계를 극복해나가기 위한 인사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인사할때 주의사항
- 인사는 상대의 얼굴을 보고 웃는얼굴로 하기
- 먼저 하기
- 상대의 이름을 부르기
우리에게 가장 편안하고 알아듣기 쉬운말은 자신의 이름이라고합니다. 또한 미국의 심리학 실험에서는 일정한 시간에 상대의 이름을 부르며 대화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경우 이름을 불러준 상대에대한 호감과 사교성 친밀함을 느낀다는 실험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평소 상대의 이름을 부르며 인사한다면 그만큼 호감을 주게될것입니다. 직장에선 직함이 있으므로 00부장님,00전무님등과같이 호칭을 붙여 인사하는것이 좋습니다.
▷ 5 단계 상대의 가치관 파악하기
인간관계의 문제중 가장 큰이유는 바로 '가치관 차이'라고 합니다. 우선 자신부터 상대가 가진 가치관을 이해하고 존중하도록 노력해봅시다. 이는 모든 관계를 원활하게 해주는 좋은 습관입니다.
상대의 가치관을 알기위해서 가치관을 알수 있는 질문을 해보는것이 좋은데요 '00씨가 직장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00씨가 직장에서 신념으로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와 같은 상대방은 보람이라던지 신뢰 이익, 성공 다양한 대답으로 돌아올것입니다. 상대의 가치관을 알게됨으로써 좀더 나은 관계가 될수 있을것입니다.
▷ 6단계 상대를 인정하기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가집니다. 직장내 일상적인 대화에서 (칭찬, 감사, 인정, 격려 )와 같은 표현을 한다면 상대는 자신이 가치있는 존재라 느끼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인정욕구를 채워준 사람에 대해 호의를 가지기 쉽습니다.
누구나 바로 실천하기 쉬운 6가지 단계이기 때문에 직장내에서 관계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활용해보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