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강아지짖음방지 ㅣ 강아지 짖음 훈련 3가지

출처 : 픽사베이 

 

생활 속 강아지짖음방지에 도움이 되는 훈육법!  강아지 짖음 훈련 3가지를 소개합니다. 생활 속에서 이뤄지는 것이기 때문에 평소에 잘 활용한다면 이런 규칙을 반려동물이 기억하게 함으로써 짖는것 이외의 행동에도 컨트롤 하기 쉽습니다. 더불어 반려동물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주인과의 유대감이 더 돈독해질것입니다. 

 

 

 

 

강아지 짖음방지에 도움이 되는 3가지 일상속 습관들


 

일상속에서 할수 있는 생활 습관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 강아지가 평소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그때그때 해소해 주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평소에 할수 있는 일상속 강아지짖음방지 3가지 습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출처 : 픽사베이 

□ 1일 2회 이상 산책 

 

강아지는 스트레스와 지루함을 느낄 때 약간의 소리나 상황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고 경계성 짖음과 요구성짖음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강아지가 산책을 좋아한다면 1일 2회 이상 산책에 데려가 다양한 외부 냄새와 풍경에 자극을 받도록 해보세요. 이미 충분한 자극을 받았기 때문에 새로운 소리나 상황에 여유로운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평소에 가던 산책루트와 다른 곳으로 변경하게 되면 새로운 자극을 받게되 보다 효과적으로 스트레스 발산을 시킬수 있어서 좋습니다. 만약 산책을 싫어하는 강아지의 경우에는 안거나 가방에 넣어 산책 연습을 하는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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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소에 강아지를 데려가기

 

우선 보통 산책할때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다하면 조금 사람많은 곳을 도전해보세요. 다양한 사람이나 소리에 접할수 있는 장소를 걷게해 익숙해지도록 합니다.  인근에서 서서히 행동 범위를 넓혀가다보면 처음보는 사람에게 경계성으로 짖지 않게됩니다. 

강아지 집을 진정하는 장소라고 인식시키기

 

 

원래 강아지는 본능적으로 어둡고 좁은 장소를 좋아합니다.  시야가 차단되는 아늑한 집을 만들어 짖을때  '하우스'를 말하면 짖다가도 집으로 들어가도록 훈련합니다. 그렇게 되면 낯선 사람이나 소리가 날때, 강아지집으로 들어가 안심하고 진정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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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짖음방지에 도움이 되는 강아지 짖음훈련 3가지 


 

■ '이리와' 예의범절 가르치기 

 

'이리와' 라는 말은 강아지의 의식을 주인에게 돌아오게 하는 훈육법입니다. 이 말을 기억하게 된 반려동물은 낯선이와 개에게로 향한 신경이 주인에게로 향하기 때문에 주의력을  분산시킬수 있습니다. 

 

1. 반려동물의 이름을 부르며 처음엔 오지 않아도 칭찬 작게 자른 간식(포상)을 줍니다.

 

2. 1일 10회 정도 연습하고 떨어진 곳에서 이름을 불러도 자신의 곁으로 오게되면 이름앞에  '이리와 000' 라는 말을 붙여 부릅니다. 

 

3. 곁으로 반려동물이 오면 칭찬해 포상을 줍니다. 이것을 반복하면 강아지는 '이리와'라는 말을 들으면 좋은일이 생긴다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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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려' 예의범절 가르치기 

 

'기다려' 는 강아지의 행동을 제한하는 훈육법입니다. 움직임을 제한하여 짖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1. '앉아' 지시를 하고 강아지가 앉으면 그 상태에서 '좋아!' 라고 애기해 칭찬과 포상을 줍니다.

 

2. 앉아에서 '좋아!'라고 말하기 까지 시간을 점차 늘려 2초 정도까지 기다릴 수 있을때까지 연습합니다.

 

3.  2초를 기다릴수 있게되면 '앉아' + '기다려' 라고 지시한후 2초정도 기다린후 '좋아!' 라고 칭찬과 포상을 줍니다. 

 

4. '기다려' 와 '좋아!'의 간격을 점차늘려 반복 훈육을 하게되면 강아지는 긴 시간도 기다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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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스' 훈육법 

 

낯선사람과 낯선소리에 짖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하우스'에 들어가도록 가르치기. 짖는 대신 하우스에 들어가도록 행동을 제한하면 하우스에 들어가서는 짖지않고 점잖게 있게됩니다.

 

1. 가족이나 친구에게 집에 방문시 특정소리를 울리라고 하고 그 소리가 들리면 '하우스'를 지시합니다.

 

2. 하우스 문을 열어 놓고 강아지가 들어가는 것을 요구합니다. 강아지가 들어주지 않는다면 포상을 주어 들어가도록 유도합니다.

 

3. 강아지가 하우스에 들어가면 칭찬과 포상을 줍니다. 이 흐름을 강아지가 익숙해 질때까지 반복하면 낯선사람이 방문할때 나는 '특정소리'를 들으면 자신의 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강아지가 짖는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반려인이라면 반려동물의 기분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훈육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원래 짖는 동물이지만 요구성 짖음을 방치하게 되면 주인은 물론 강아지 스스로도 스트레스가 쌓이게됩니다. 강아지가 짖는 이유를 제대로 이해하고 올바르게 대처해서 불필요하게 짖지 않도록 가르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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