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시간 동안 잠을못자는것 그로 인해 미치는 외모의변화

 

잠을못자는것과 외모의 상관관계를 알아봅니다 흔히 잠이 보약이다라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렇다면 외모와 피부에도 잠이 보약일까요? 

 

 

예전부터 지금까지 인기인 그리스로마신화 중 하나인 에로스와 프시케의 사랑이야기는 알 사람은 다 알텐데요

 프시케의 호기심으로 인해 에로스가 떠나자 아프로디테는 이루어낼 수 없는 과업을 프시케에게 맡겨 인내심을 시험합니다 아프로디테가 내린 마지막 과업은 저승에있는 페르세포네에게로부터 화장품을 얻어오라는 것이었는데요 

여기서 나오는  페르세포네의 아름다움의 비법은 

"잠"이었습니다 

출처 : AsapSCIENCE

 

 수면부족이 얼굴에 어떤영향을 미치는지 실제로 실험을 한 유튜버가 있는데요 정말로 잠을 자지못한다면

외모와 피부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두사람은 36시간동안 잠을자지않는 실험을 진행합니다 

 


출처 : AsapSCIENCE

 

영상에서 Greg는 진화생물학의 가장 인기있는 이론을 인용하여 잠을 자지 않을때

왜 그렇게 엉망으로 보이는지를 알려줍니다 

 

첫번째 - 잠을 자지못하면 면역 체계가 약해지고 이런 상황에서는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두번째 - 이 상태가 지속되어 얼굴에 영향을 미친다면 감정표현함에 있어 부정적으로 변하게 된다. 

출처 : AsapSCIENCE

 Greg와 Mitch의 실험내용 


오전8시 기상

모닝커피를 제외한 36시간동안 카페인 섭취금지 처음 10시간동은 상태가 양호했지만

점점 그렉은 어려움을 겪기시작합니다 

 

"평소에는 무엇을 배우거나 기억하려고 할때 해마라고 불리는 기억저장소가 활성화 되어있어 기억할수 있게되는데요

그렇지만 수면부족상태에 있는 사람들의 뇌를 스캔해보면 해마는 기본적으로 꺼져있는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

 약 14시간후  

물리적으로 기억을하고 새로운것을 배우는것에 어려움을 느낌

출처 : AsapSCIENCE

 

태양이 뜨게되면 몸은 신체리듬을 회복하는 호르몬생성을 시작하는데 이것은 몸을 깨우게 됩니다 

그러나 밤을새운 사람들은 일시적으로 상승된 호르몬의 영향이 지속되지 못합니다 

출처 : AsapSCIENCE

 

도전을 마친 그렉과 미치박사

특히 그렉의 얼굴에는 염증이 생겼고 그는 "내가 너무 슬퍼보인다"

"나는 오른쪽 사람에게는 반드시 떨어져있을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도 화면에 나타난 잠을 자기 전 과 후 모습에서는 매우 피로해보이고 눈에 총기를 잃어보입니다 

마치 억지로 눈을 뜨고 있지만 정신은 다른데로 가있는 것처럼요 

 

인간의 필수욕구중 하나인 수면욕 요즘 다양한 일들로 밤샘작업하고 있는분들이 많은데요 

잠이 보약이다라는 말처럼 건강을 지키기위해서 모두 꿀잠을 잘수있으면 좋겠습니다 


더 다양하고 재밌는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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